I’m a branch

 

잉글리쉬식스학원에서 아이들이 만든 전자책이에요. 전자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엉뚱하면서 참신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. 재미있는 내용과 창의력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창작물을 확인해 보세요. ^^

I’m a branch Witten by Dior

I’m a branch.
Because sometimes I get hurt and break,
sometimes I get compliments and grow more.
Also, because I help my friends, I’m like a branch that protects from the sunlight.
And because I want to find a true friend, I try to get closer by stretching out branches
This is because my heart is wet and heavy when I cry or feel sad, just as the branches are wet and heavy when they are wet.

나는 나뭇가지다.
나뭇가지가 젖는 것처럼 울거나 슬플 때 내 마음도 젖는다.
가끔 다치고 부러지기도 하고,
어떨 땐 칭찬받아 더 자라기도 한다.
또 나뭇가지가 동물들을 위해서 햇볕을 가려주는 것처럼, 나는 친구들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.
그리고 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어서 가지를 뻗는 것처럼, 나도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한다.